미세먼지란?
우리가 숨 쉬는 공기는 삶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공기 중에 포함된 물질은 많이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자주 오는 미세먼지는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예전에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목이 칼칼하다면 삼겹살 셀프로 삼겹살 처방을 자주 하였습니다.
한 번쯤 궁금했던 사항이기도 하고 예전에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삼겹살과 고등어를 타지 않게 조리 시 확연한 미세먼지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성분의 문제입니다. 고등어는 불포화 지방산이 70~80% 정도 함유되어 있고 삼겹살은 50% 정도 이루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로 본다면 고등어 2,290㎍/㎥ 삼겹살 1,360㎍/㎥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고등어를 많이 구우면 지구가 오염되는 건 아닙니다. 미세먼지를 줄이자고 삼겹살만 구워 먹는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고등어를 구울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리한다면 조금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호흡기의 문제 PM2.5는 폐로 유입되어 천식, 기관지, 폐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장기간 노출된다면 만성 호흡기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의 문제 미세먼지 입자가 혈류로 유입되어 심장과 혈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마비 및
뇌질환등에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 성장기 아아들의 경우 미세먼지의 영향은 더 위험합니다.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지 개인의 노력보다는 공동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