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조화기는 제조시설과 근린생활시설등 대단위 공기를 조절하는 장비 입니다.
공기조화기라고 부르고 흔히 공조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을 자동차의 공조기는 냉,난방과 공기 청정 효과를 만들어
차량 내부의 공기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는 장비 입니다.
가정에서는 에어컨, 전열교화기, 주방 배기 후드,공기청정기, 난방기, 가습기, 제습기, 선풍기를 모두 합쳐진 제품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공기조화기를 판매하는 업체는 많이 있으나 일반적인 제품이 아닌 산업용 제품이라 일반인에게 생소한 단어 입니다.
국내의 공기조화기 업체는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의 직접제조 업체는 직접제조 보다는 조립만 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공기조화기 구성은 송풍기 냉,난방 코일, 판넬, 가습기, 필터 정도로 상황에 맞게 옵션이 추가 됩니다.
제조사 마다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궁금해 합니다. 공기조화기는 공간에 맞게 맞춤설계 제작이 됩니다. 기성품도 있지만
사용체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기조화기 크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공기조화기 제작과 가격
공기조화기는 일부 업체를 제외한 다수의 전문 생산업체가 공기조화기에 구성하는 제품을 구매해 조립하는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공기조화기 전문업체에서 코일이나 송풍기를 생산하는 업체는 약2~3개 밖에 없습니다.
공기조화기 가격이 다른 이유는 각자 회사마다 특허와 제작 방식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면 하부 베이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조립식이냐 용접 식이냐의 차이가 제일 크게 나누어 집니다.
공기조화기 업체의 규모가 크다면 임직원과 관리비의 포함 여부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너무 작은 업체는 나중에 A/S 발생 여부 때문에 불안하지만 흔히 폐업한 공기조화기도 모두 수리가 가능합니다. 오래된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만족스러운 A/S를 받기는 어려운 부분 입니다. 공기조화기 제조업체의 경우 새제품으로 이윤을 남기
는 구조입니다. A/S팀은 규정상 만들어진 부서로 많은 기업에서 A/S팀에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공기조화기의 수명은
약 20년 전후로 새로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기존의 업체와 새로운 업체의 가격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 전국의 지하절의 환기휀의 경우 20년 이상된 공기조화기가 많이 있으며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실정 입니다.
결론
공기조화기의 저렴한 구매를 원한다면 제작에 특화된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납품 후 1년은 책임 서비스
하기로 되어있고 상황에 따라 2~3년 하자 보수를 진행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관리만 잘 한다면 새로 설치된 공기조화기는 문제를 발생하지 않습니다. 공기조화기의 경우 같은 공간이
라고 해도 업체마다 적게는 2~5천만원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조달 구매가 가능한 업체도 있으니 공기 조화기 구매를 예정
중이라면 아래의 링크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