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여름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없어서는 안 되는 장비입니다.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에어컨에는 잠들어 있던 여러 가지 균과 먼지가 꺠어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에어컨 세척의 필요성이 자리를 잡아 현재는 많은 가정과 업소에서 에어컨 분해 세척을 통해 보다 깨끗한
공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에어컨의 사용과 유해성
에어컨 자체가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있어 여러 가지 이유로 감기로 다른 질병으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약을 먹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곰팡이에서 균은 최적의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흔히 집에서 보이는 곰팡이는
하루 밤 사이에 집 전체를 꽉 채울 만큼의 포자를 분포하고 집안 구석구석 숨어 있습니다.
세균과 곰팡이가 기피하는 환경은 환기가 잘되는 공간 입니다.
막연히 창문을 오래 열어두고 생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냉, 난방기와 같은 생활 필수 가전은 사용 습관에 따라 가족전체나 실내
공간의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적절한 환기가 어려운 공간의 공기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어에컨 코일과 필터에 달라붙게 됩니다. 여름의 에어컨 사용은
곰팡이의 성장을 촉진 합니다.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응축수는 에어컨 실내기의 코일에 발생되어 곰팡이의 성창을 촉진
합니다. 에어컨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곰팡이는 균은 실내 공간의 사람들의 호흡기로 자연스럽게 침투합니다.
사람에게 유해성이 높은 균의 경우 건강을 저하시키며 병원을 방문하지 않은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레지오넬라균
에어컨 사용에 대표적으로 위험한 균인 레지오넬라균은 공기를 통해 감염이 되는 균으로 주로 따뜻한 물과 자연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균 입니다.
증상으로는 입맛이 없고 두통과 몸살과 같은 통증이 있어 냉방증과 혼동하기 쉬운 형태를 보입니다. 그러나 레지오넬라균의 감염은
구토와 마른기침, 설사 복통이 시작되었다면 폐렴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세균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사용 시 환기와 필터 청소를 철저히 한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