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CMH입니다.
여름이 더운 건 당연하지만 너무 더운 여름은 숨쉬기 힘들 정도로 괴롭습니다.
열대야 꿀잠 온도.
매년 찾아오는 더위는 당연하지만 점점 더워지는 여름의 뜨거움은 이제 에어컨이 없이 보내기는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열대야: 여름밤 기준 최저 25도 이상.
폭염주의보: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지속 시.
최근 3년간 데이터를 기준으로 여름의 뜨거운 더위는 8월 말까지로 예상됩니다.
열대야 기간에 제일 힘든 부분은 밤 잠을 설치는 부분입니다.
에어컨을 시원하게 사용하면 전기 요금이 부담스럽고 온도를 조금 올리면 잠들기 힘듭니다.
여름철 최적 수면 온도는 24도~26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26도 설정 후 수면을 청하면 쾌적하게 잠을 청할 수 있지만 여름철 감기 및 냉방병의 원인이 됩니다.
에어컨을 통한 26도의 경우 제습된 공기가 실내에서 순환되어 점점 더 건조해져 쾌적하기는 합니다.
그런 나 수면에 적합한 공기는 아닙니다. 우리는 수면 시일생 생활 시 활동 온도보다 체온이 낮아져 우리가 체감하는
온도보다 더 낮게 느껴집니다.
전기요금 걱정
에어컨은 크게 인버터 방식과 정속형 방식으로 나누어집니다.
차이점은 정속형 에어컨은 어떠한 온도를 설정하더라도 소비 전력을 100%로 사용하게 됩니다.
인 버터형 냉방기 사용 시는 평균 3단계로 나누어 작동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에어컨의 사용법은 최저 온도와 최대 송풍량로 작동 후 적정 온도로 조절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시원함의 체감은 모두 다르지만 사람의 체온은 평균 36.5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동일한 26도라고 하더라도 외부의 기온에 따라 덜 시원하거나 더 시원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취침 전 미온수로 샤워 후 에어컨 온도를 27도~29도 사이로 설정 후 취침을 하게 됩니다.
높은 온도로 설정 후 에어컨의 상태를 확인해 보면 실외기가 간헐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를 목격하게 됩니다.
우리가 에어컨에 설정한 온도가 28도라고 한다고 실내공기가 28도는 아닙니다.
스탠드 에어컨의 경우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안에 설정온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취침 시 사용하는 벽걸이 에어컨은 설정한 온도보다 약 1도~2도 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사실 차가운 공기와 더운 공기의 상태가 만들어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실제로 바다가 층 온도와 천정에 층 온도는 확연히 온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설정 온도를 27도~28도로 설정한다면 잠든 사이에 자연스럽게 이불을 덮고 잠들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온도계를 설치하여 실내 온도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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