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은 아무리 더워도 우리가 직접적으로 느끼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매년 높아지는 온도는
에어컨의 의존도를 더욱 높여 노약자 및 밤잠을 설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흔히 에어컨을 사용할 때 처음에는 파워 냉방으로 사용하다 적정 온도를 설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절전기능과 열대약 취침
기능등 다양한 옵션으로 전기요금의 부담을 줄이게 됩니다.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의 전기요금 차이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을 구분은 간단합니다. 정속형은 정격 냉방능력 하나로 표기 되며, 인버터 타입은 최소,
중간, 정격으로 흔히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인버터 에어컨의 어떠한 원리로 전기 절감이 되냐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의 온도를
동일하게 사용했을대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수면의 온도는 다릅니다. 너무 낮은 온도를 사용 시 오히려 감기가 걸리거나 냉방병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26도의 온도를 10시간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얼마나 차이점이 있을까?
에어컨은 냉방을 위해 실외기를 작동시켜야 시원한 바람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의 실험을 위해 26도 설정
후 실외기가 작동을 멈춘 기준으로 0점을 잡고 시작합니다.
정속형 에어컨 기준 실외기가 작동할 때 약 6,000W를 소비하고 인버터 타입은 약 1,200W의 전기를 소비합니다.
30분에 한 번씩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실외기가 작동한다면 10시간 기준 20번의 실외기가 작동하게 됩니다.
정속형의 경우 6,000W*20번=120,000W를 사용하며 인버터 에어컨은 1,200W*20번=24,000W를 소비하게 됩니다. 전기
정속형 에어컨의 월 전기 사용량 약 1,800 kwh / 주택용 저압의 경우 전기요금 약 980,000원
인버터 에어컨의 월 전기 사용량 약 360 kwh / 주택용 저압의 경우 전기요금 약 64,000원
결국 인버터 에어컨은 월 10만 원 정도면 쾌적한 여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론
27도 기준 인버터 에어컨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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