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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H>추워질수록 일산화탄소의 수치가 올라간다.

by 1CMH 2024. 11. 7.

일산화탄소는 자극의 없는 무색무취 무미한 기체입니다. 일산화탄소는 불완전 연소 시 발생되며 일상생활에 

노출되는 기체 입니다.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탄소와 산소로 구성된 기체로 주로 연소가 발생할 때 발생되며 독성이 있어 취급 시 주의가 필요한 기체 

입니다. 산소보다 우리 몸의 혈액에 친화력이 높아 적은 양의 흡입에 있어 생명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물질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 시 체내의 혈액에 산소 운반 능력이 줄어 들여 위험합니다. 크게 담배를 흡연하거나 자동차 배기가스에

많이 배출됩니다.

 

서울기준 2000년 이후로 서서히 일산화탄소 수치가 서서히 증가해 차량이 많은 도심 지역에 높은 수치를 나타납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수치는 에너지 소비가 낮은 여름이 낮으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겨울에 일산화탄소 수치가 증가 

합니다.  시간대 기준으로 오전 9시~10시 상이에 최고 농도를 나타 내며 기온이 올라가는 오후 4시에 최저 농도를 나타 

납니다. 추가적으로 자동차의 통행량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수치

지금은 사용이 많이 줄어든 연탄보일러를 사용할 때  발생한 일산화탄소는 현재는 겨울철 캠핑과 차박을 할때 위험한 요소

입니다.  

일산화탄소는 약 2시간 정도 휴대용 가스난로를 사용하면 약 10~15분의 짧은 시간에  5,000PPM이상 높은 수치가 발생하여 환기를 꼭 해야 합니다.

 

정상수치 : 20 PPM

두통 : 200~400 PPM

구토 및 실신: 800 PPM

위험: 1,600 PPM

 

1,600PPM 수치 이상은 매우 위험합니다. 

 

겨울철 안전한 난방은 자주 환기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