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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H 공조기 필터 테스트 역사와 시험 방법 NBS와AFI

by 1CMH 2024. 2. 6.

공기정화에 꼭 필요한 핵심은 바로 필터입니다. 사용은 매일 하지만 누가 언제 개발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인증하고 테스트

했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필터는 일반인이 손수건으로 만들 수 있지만 말 그대로 필터의 성능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필터는 오재전 분 터 

작은 입자를 테스트하여 여러가지 검증을 통해 필터의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공조기 필터 

필터 인증서는 미국, 유럽, 일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각국의 기준이 국제규격 ISO에 따라서 규격을 통일화 

하고 있습니다.

 

필터의 역사는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분진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된 필터는 NBS(National Bureau of Standaeds)의 

직원이 1983년에 NBS 비색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53년에 AFI(Air Filter Institute)로 질량법으로 시험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시험방법

중량법(AFI): 먼지가 흡수된 필터의 무계와 공급된 분진의 무계를 비율을 측정하는 방식  (프리필터)

비색법(NBS):빛을 이용하여 필터 전, 후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방식 (미듐필터)

계수법:고성능 필터에서 사용되며 헤파필터와 울파필터를 테스트할 때 사용한다.

 

이러한 규정은 1968년에 미국의 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로

통합되었습니다. 아직도 비색법과 중량법의 이야기하는 부분은 오래전 사용했던 방식이 남아 있어서입니다.

 

ASHRAE규격은 1999년에 계수법이 채택되면서 MERV( Minimum Efficiency Reporting Value )로 불리며 분류가 되어고 

입자와 포집능력에 따라 등급을 정하였다. 

 

유럽의 규격은 1993년에 만들어졌으나 ASHRAE를 모방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적용되는 등급의 구분이 비슷

하면서 조금 다르다. 일본의 경우도 비슷한 동향으로 나아갔다.

 

현재는 

미국, 유럽, 일본의 규격이 ISO규격으로 통합될 예정으로 보인다.

 

미국의 ASHRAE의 규격을 기준으로 필터 성능의 기준을 잡으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