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CMH 입니다.
오늘은 21세기에 없어서는 안 되는 서버를 관리하는 공조장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IT산업이 시작되었습니다. TV와 금융기관을 시작으로 8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인용
PC가 보급되면서 IT산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90년대 전산시스템이 성장하면서 하이텔, 천리아, 유니텔등 전산시스템이 늘어나면서 우리 생활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전산시스템이 생기면서 늘어나는 서버실은 점점 늘어나 2000년대에는 휴대폰 보급율이 점점 늘어나면서
현재는 휴대폰 보급율이 약 90% 이상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산실은 위에 그림과 같이 우리가 사용하는 검색 페이지부터 금융권, 공공기관까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전산실은 서버 랙의 개수 32개 기준 발열량은 약 35,000kcal/h입니다. 공랭식 냉동기 기준 7.5RT x 2 cycle의 용량으로 선정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높은 발열량의 서버는 외부의 공기를 통해 열을 낮추면 먼지를 통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서버의 수량이 많아지면 서버실 화재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간혹 뉴스에 보도되는 서버 화재는 추가되는 서버에 비례하여 공조장비를 추가하는 부분을 누락해서 발생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높아지는 온도의 서버실 관리
서버실은 전기와 발열이 엄청난 공간입니다. 서버의 규모가 크면 관리자를 별도로 둘 정도로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경우 거의 모든 학교에서 서버실을 가지고 있으며 규모도 결코 작지 않습니다.
이러한 서버실을 관리하는 장비는 냉방기,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겨울철 강원도에 차가운 바람을 이용해 서버를 식혀주는 시설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많은 시설에서 냉방기만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냉방기만 사용하게 되면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져서 가습기를 별도로 구성해야 합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줄이는 장비가 항온항습기입니다. 항온항습기는 사용자의 설정으로 자동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합니다. 서버가 많은 큰 공간은 공기조화기를
이용해 많은 열과 습도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올바른 온, 습도 관리는 항온항습기를 여러대로 설치하여 고장이 나더라도 서버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전산실의 습도의 중요성
전산실의 습도의 중요성은 화재와 직결되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습도가 30~40% 정도의 공간의 화재 발생률이 높아지며, 90~100%에서는 화재의 발생률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습도가
너무 높으면 전산장비에 고장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정습도인 60~70%를 유지합니다.
서버에서 발생하는 높은 열은 서버실의 공기를 팽창시켜 냉방기 사용 시 서버실 공기의 습도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줄어든 습도는 서버의 정전기 발생을 높여 화재의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버실의 습도 관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