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1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야구 경기를 본 경기는 고작 국가 대항전 정도이다.
당연히 야구의 규칙 몇 명이 하는지도 몰랐다.
여전히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레전드 선수들이 후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시청을 하게 돼 없다.
운동선수는 선수의 수명이 짧은 편이다. 평균 35세 전이나 40살이 되기 전에 은퇴를 하는 것 같다. 직장인의 수명보다 짧은 수명이지만 프로 출신의 선수들은 그나마 선수 생활이 끝나고 지도자로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생각과 열정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패배를 하면 승리를 위한 무한 연습은 인상적이었다. 프로선수에 있던 선수들이 그래도 하던 실력이 있는데 또다시 코칭을 받는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힘들어하면서도 감독님의 스파르타식 훈련을 해내는 선수들을 보면서 프로의 마음 가짐이란 단순히 힘들다고 포기하는 일반인들과는 확실히 다른 부분이었다. 야구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선수도 정점에 오른 사람은 처음 하는 일에서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결국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최강야구 시즌3가 기대된다.